인재진 감독 “내일이 예상되는 삶은 재미없다”
인재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에세이집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를 펴냈다. 2004년 경기도 가평에서 시작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아시아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로 만들기까지의 과정, 그간의 실패의 기록들을 담았다. 올해로 11번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인 감독은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공연 기획자로 나선 건, 내일이 예상되는 삶이 재미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4.04.22
인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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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나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