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31일을 ‘실패의 기념일’로 정했다 - 정호승
친근하고 따뜻한 언어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해 주었던 정호승 시인이 돌아왔다. 시인이 품에 안은 선물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에 출간한 에세이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다. 찬바람 불던 우리 가슴에 불씨가 되어 주었던, 사람 내음 가득한 위로와 격려는 이번 책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2013.03.04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