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날의 펑크정신
외로운 날의 펑크정신 혼자였지만 아무도 외롭거나 쓸쓸해 보이지 않았다. 아주 자연스럽게 혼자 술을 잘 마시고 있었다. 나 역시 그 분위기에 녹아들며 노브레인의 ‘한밤의 뮤직’을 한 없이 반복해 들었다. 2014.10.14
한밤의뮤직 노브레인 일본
크라잉넛 &  노브레인 합작 앨범 <96>
크라잉넛 & 노브레인 합작 앨범 <96> 한국 펑크록의 쌍두마차 크라잉 넛과 노 브레인이 합작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 1996년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막 음악을 시작하던 시기였기 때문이죠. ‘말달리자’, ‘넌 내게 반했어’ 등 대중에게도 친근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로의 곡을 바꿔서 연주하고 불렀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2014.09.26
96 노브레인 크라잉넛
끝난 건 기껏, 유년기!
끝난 건 기껏, 유년기! 우리는 이제까지 20년이 넘도록 생존한 음악 공동체를 경험하지 못했다. 간절히 원했지만 그 하나를 허락받지 못한 것이다. 그 점에서 「96」은 이 씬이 비로소 유년기의 끝을 맞이했음을 선언하는 낭독과 같다. 2014.09.16
크라잉넛 노브레인 96 차우진
요즘 LP가 인기라면서요?
요즘 LP가 인기라면서요? 음악 그 자체가 아니라 음악과 만나는 과정을 통한 쾌락은 음악을 감상하는데 더 많은 결을 부여한다. 그래서 이런 경험이 중요하다. LP의 붐은 음악을 듣는다, 혹은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 새삼 여러 가지를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014.08.19
LP 청년폭도맹진가 너의의미 잭화이트 꽃갈피 3호선버터플라이 노브레인 아이유
김창완 밴드와 노브레인 만나러 가자!
김창완 밴드와 노브레인 만나러 가자! 봄 소풍의 첫 주자는 , 이른바 되시겠다. 가을에 풍요로운 이 있다면, 봄에는 소박한 이 있다. 그렇다, 같은 기획사에서 만드는 페스티벌이다… 2011.04.07
노브레인 김창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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