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명물 - 하나라쿠도 (ハナラクドウ / 花楽堂)
아사쿠사의 명물 - 하나라쿠도 (ハナラクドウ / 花楽堂) 매장 안은 넓진 않지만 생화가 가득 있어서인지 신선한 꽃 향기에 숨을 들이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은 거의 볼 수 없어진 진한 갈색 니스 칠이 된 나무 벽과 천장. 노란 조명이 더해지니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2013.07.29
하나라쿠도 아사쿠사 도쿄 플라워 노사라
장마철에 즐기는 도쿄의 창포꽃 마쯔리 - 호리키리 쇼부엔 (堀切菖蒲祭園)
장마철에 즐기는 도쿄의 창포꽃 마쯔리 - 호리키리 쇼부엔 (堀切菖蒲祭園) 도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호리키리의 쇼부엔에서는 매년 장마철 창포꽃 마쯔리로 분주하다. 서민적인 냄새가 폴폴 나는 동네인 호리키리는 말 그대로 딱 일본스러운 고요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도쿄 여행 내내 신주쿠나 시부야의 북적거림에 지쳐버렸다면 분명 호리키리의 일본스러움에 반해버릴지도 모른다. 2013.07.16
호리키리 쇼부엔 창포꽃 마쯔리 노사라 도쿄 플라워
프로방스의 따스한 파란 차양의 꽃집 - 플레르 드 아를
프로방스의 따스한 파란 차양의 꽃집 - 플레르 드 아를 포근한 하늘색 나무 문을 지나면 세로로 긴 조금은 독특한 구조의 매장에 들어설 수 있다. 은은하게 노란빛을 내는 조명과 거뭇한 얼룩이 여기저기 보이는 나무바닥 덕분인지 매장 안은 꽤 아늑하다. 복도 같은 긴 벽을 따라서 생화가 가득 장식되어 있다. 팔레트마냥 색깔 별로 늘어져 있는 꽃들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2013.07.09
플레르 드 아를 도쿄 플라워 노사라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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