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인 생존의 이야기 <노예 12년>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 에드윈 엡스를 만나게 되는데…
2014.03.04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티브 맥퀸
마이클 패스벤더
솔로몬 노섭
치웨텔 에지오포
노예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