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해주는 책”
노희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해주는 책”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 해주는 책 앞에서 겸허해지고, 저로서는 상상조차 못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소설 앞에서 불타오릅니다. 2016.05.27
노희준 소설가 적과 흑 깊은 바다 속 파랑 양철북
노희준 “죽음을 생각해야만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노희준 “죽음을 생각해야만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죽은 뒤에도 사라지지 않을 생명이고, 생명이 사라진다 해도 존속할 지구고, 지구가 사라진대도 계속될 우주고, 그 우주에서 또 다시 탄생하게 될 생명, 이런 거잖아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 거죠. 2016.05.24
깊은 바다 속 파랑 아포칼립스 공동체 노희준 디스토피아
재즈가수 말로, 그녀가 동네 합창단을 만든 이유
재즈가수 말로, 그녀가 동네 합창단을 만든 이유 지난 5월 27일, 봄비가 창가를 연주하고, 재즈 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밤에 『재즈싱잉의 비밀』이 흘러나왔다. 재즈여신 말로와 함께다. 『재즈싱잉의 비밀』 출간 기념 북 콘서트. 말로는 세계에 한국 재즈를 전파하기보다 마을 이웃에게 재즈를 전파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었다. 2013.06.14
재즈싱잉의 비밀 나희경 말로 노희준 재즈
노희준 “특수부대 시절 시체부검 끝까지 다 봤더니…”
노희준 “특수부대 시절 시체부검 끝까지 다 봤더니…” 2012년 11월 30일 홍대 씨클라우드에서는 노희준 작가의 『넘버』 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렸다. 그곳으로 향하는 길에 비를 만났다.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비는 노크하듯 똑, 똑, 똑 소리를 냈다. 2012년을 마무리 하는 나의 마음은 안녕하냐고 묻는 것 같았다.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지나간 날을 아쉬워 해봐야 소용없을 테고, 남은 한 달은 어떻게든 잘 갈무리하고 싶었다. 2012.12.14
노희준 넘버 킬러리스트
“90년대 강남 놀이문화가 지금은 중국에서…” -『오렌지 리퍼블릭』 노희준
“90년대 강남 놀이문화가 지금은 중국에서…” -『오렌지 리퍼블릭』 노희준 이 땅의 많은 것은 ‘분리’를 전제로 한다. 사람에 대한 성, 직업, 나이, 정치적 성향. 아주 어이없는 일이지만... 2010.11.19
노희준 오렌지 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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