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마지막으로 꽂은 책
[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마지막으로 꽂은 책 장르를 넘어선 책, 상품-예술품의 경계를 넘어선 이 책을 '반쯤 빈 서재'에 마지막으로 꽂아본다. 나에게 가장 익숙한 사물이 내가 전혀 몰랐던 감각을 일깨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확인하면서. 2022.12.06 강윤정(문학 편집자, 유튜브 채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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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모든 페이지가 다 특별한 책입니다
[책읽아웃] 모든 페이지가 다 특별한 책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아시겠지만 모든 페이지가 다 특별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각을 통한 촉각 경험을 했는데요. 이 책을 만져보는 일 자체가 감각을 뒤흔드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앤 카슨이 겪은 개인적인 상실과 애도를 또 다른 방식으로 전혀 다른 타인인 제가 경험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2022.11.17 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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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의 뒷면] 피할 수 없는 책이 있습니다 - 『녹스』
[판권의 뒷면] 피할 수 없는 책이 있습니다 - 『녹스』 책 만드는 이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아코디언북이라는 물성, 거기에 시인 앤 카슨이 오빠를 떠나보내고 만든 애도의 기록이라는 사연이 단번에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2022.11.03 박지홍(봄날의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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