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얼렁뚱땅 논픽션 쓰기 (3)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얼렁뚱땅 논픽션 쓰기 (3) 김원영 작가와 읽은 자료들을 공유하며 목차와 각 장의 개요를 잡아나갔다. 목차와 전체 구조는 초고를 쓰는 과정에서 여러 번 바뀌었는데, 독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주제를 다루는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드려면 무엇보다 글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22.06.15
김초엽의창작과독서 김초엽 예스24 채널예스 논픽션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얼렁뚱땅 논픽션 쓰기 (2)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얼렁뚱땅 논픽션 쓰기 (2) 나에게는 무척이나 다행스럽게도, 당시 장애와 소외된 몸에 관한 현대적 논의와 사유를 다룬 여러 책이 한국어로 많이 번역되어 있던 시기였다. 국내 저자들이 쓴 좋은 책들이 몇 년 사이 쏟아져 나왔다. 2022.06.02
채널예스 논픽션 김초엽의창작과독서 김초엽 예스24
[인간 없는 세상] 인류에게 계시록으로 남을 21세기 살아 있는 고전
[인간 없는 세상] 인류에게 계시록으로 남을 21세기 살아 있는 고전 우리보다 큰 존재인 지구 앞에서 보다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인간 없는 세상』은 어쩌면 ‘인간 있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호소일지 모른다. 2020.10.20
예스24 논픽션 앨런 와이즈먼 인간 없는 세상 베스트셀러 채널예스 뉴욕타임즈
[네 번째 원고] 쓰기에 바친 비범한 삶을 쓰다
[네 번째 원고] 쓰기에 바친 비범한 삶을 쓰다 존 맥피는 그 모든 글을 써낸 과정을 또다시 특유의 창의적 논픽션으로 풀어놓는다. 「연쇄」는 아이디어를 실제 글감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2020.05.04
논픽션 존 맥피 연쇄 네 번째 원고
[브런치 작가 인터뷰] 최동민 “문학적인 상상이 글을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브런치 작가 인터뷰] 최동민 “문학적인 상상이 글을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소설과 비소설의 경계가 계속 모호해지고 있어요. 자신의 경험을 논픽션 형태로 쓰기보다 독창적 형식으로 풀어내면 전달력이 더 높아질 거예요. 2019.12.23
민음사 논픽션 최동민 작가 작가를 짓다
이건 책에 쓰지 말 것
이건 책에 쓰지 말 것 연애 관계로 보자면 막장이다. 속고 속이는 관계다. 그러나 영화 속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하도 진지해서 얽히고설킨 관계망은 대화 속으로 편입되어 버린다. 2019.05.30
연애 영화 논픽션 이중의 삶 막장
[젤다] 젤다의 편에서 젤다를 읽다
[젤다] 젤다의 편에서 젤다를 읽다 극적인 생애 동안 여러 편의 장/단편소설들과 에세이를 발표하며 창작자로서의 정체성을 추구했다. 2019.02.14
젤다 재즈시대 논픽션 드라마
언제까지 여전할지 모를 여전한 것들
언제까지 여전할지 모를 여전한 것들 책은 새로운 지식을 담아내는 그릇이면서도 형태는 관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배포가 좁쌀 만한 나는 사소하게 ‘이상’한 요소를 작업물에 슬쩍 끼워넣는 편이다. 2018.07.02
뾰족하다 논픽션 글쓰기 맞춤법 원고지
[올 더 머니] 세상의 모든 돈
[올 더 머니] 세상의 모든 돈 ‘왕조’라고 불렀던 게티 가문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는 모든 실제 이야기를 다룬 이 논픽션에서 작가는 그의 천문학적인 부가 구축된 과정과 그것이 다음 세대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를 추적한다. 2018.01.30
논픽션 크라임 올 더 머니 갑부
[그림책작가 특집] 한태희 “창작도 논픽션도 즐거운 작업”
[그림책작가 특집] 한태희 “창작도 논픽션도 즐거운 작업”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그림책은 정말 모든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으로만 봐도 좋고요. 글도 함축적이니까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2017. 12. 22.) 2017.12.22
지도 펴고 세계 여행 우리 땅 기차여행 한태희 작가 논픽션 그림책
등반가도 사람이다
등반가도 사람이다 등산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아서 200여 년 전, 알프스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산을 오르내렸지만 산꼭대기를 등정한다는 개념은 없었다. 2006.11.01
등반가 존 크라카우어 산악 논픽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논픽션 작가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논픽션 작가 윌리엄 파운드스톤(William Poundstone)은 특이한 작가다. 최근 출간된 번역서의 저자 소개에는 그의 직함이 논픽션 작가로 나와 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것이 논픽션 작가의 이력으로는 약간 독특하다. 2006.03.03
윌리엄 파운드스톤 논픽션 작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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