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효력이 다한 시대, ‘그림을 본다’는 의미
예술의 효력이 다한 시대, ‘그림을 본다’는 의미 『다시 그림이다』 는 1960년대 영국 팝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와 저명한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10년에 걸쳐 나눈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2011년 영국에서 펴낸 책으로, 지난해 10월, 디자인하우스에서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2014.02.18
마틴 게이퍼드 디자인하우스 데이비드 호크니 다시 그림이다
내 옆엔 이런 책들이…
내 옆엔 이런 책들이… 요즘 한 권의 책에 안착하지 못하고, 이 책 저 책을 옮겨다니며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다. 언제나 이런 상태가 따라다니곤 하는데, 그렇다고 끈질기게 한 권에만 매달리면 오히려 지친달까? 그래서 책들을 쌓아놓고 야금야금 페이지들을 읽고 있다. 그 책들은… 2013.02.25
나무시대 맨해튼 트랜스퍼 소설의 기술 레 미제라블 다시 그림이다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76세의 세계적인 노화가 - 『다시, 그림이다』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76세의 세계적인 노화가 - 『다시, 그림이다』 영국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 명이다. 그가 그렸던 수영장 시리즈의 그림 한 컷은 내 메신저의 프로필 이미지며, 각종 블로그나 SNS상의 이미지는 그의 그림으로 대표되어 있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도 자주 소개되는 ‘피어블로섬 하이웨이’ 와 같은 포토콜라주 작품이나 와 같은 오페라의 무대 디자인,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이용한 과거 거장들의 그림 기법을 하나의 이론으로 제안하여 미술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3.02.08
팝 아트 피어블로섬 하이웨이 다시 그림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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