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건축과 정원은 조선시대 사람들이 갖고 있던 건축적 이상이 구현된 것” - 유홍준 교수와 나영석 PD가 창덕궁에 간 사연
창덕궁 답사는 돈화문에서 시작되었다. 구선원전과 취규정을 지나 관람정과 연경당, 기호헌이 있는 길을 따라 부용정으로 이어진 여정은 인정전에서 끝이 났다. 끊임없이 비가 내렸지만 ‘유홍준의 해설이 있는’ 창덕궁 답사를 함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2012.05.15
창덕궁
나영석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옥류천
달빛기행
유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