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특집] 케네디에 관한 오해 - 라종일 교수
[90년대생 특집] 케네디에 관한 오해 - 라종일 교수 내가 다시 20대가 된다면? 이 질문을 받고서 쓰는 글. 2019.04.09
라종일 교수 케네디 세계 인류 20대
사람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사람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우리의 사소한 분쟁은 너무나 지나친 기대감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2016.08.22
기대 분쟁 가장 사소한 구원 라종일
라종일 “사람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라종일 “사람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어른의 세계에 부딪혀 피를 흘리고 있는’ 김현진에게 라종일 교수는 이렇게 답했다. “이제 아무 걱정 하지 마라. 나는 네 편이다. 글 쓰는 사람은 원래 어느 정도 불행해야 한다. 당신도 그것을 알지 않느냐?” 2015.05.04
가장 사소한 구원 라종일
사소하거나 혹은 위대하거나
사소하거나 혹은 위대하거나 '구원'이란 단어는 어딘가 거창한 데가 있다. 쉽게, 범상하게 쓰기엔 좀 어색하다. 그런데 구원이 사소할 수 있을까. 어쩌면 가능할 것이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구원일 테니. 그렇게 '가장 사소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리라. 2015.02.16
김현진 가장 사소한 구원 라종일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을 기억하시나요?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을 기억하시나요? 1983년 10월 9일, 한국사회는 물론 전세계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아웅산 국립묘소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는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고, 그로부터 정확히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은 대치 상황과 화해 국면을 반복했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희생자들이 이름도 없이 스러져갔다. 아웅산 테러사건의 범인 ‘강민철’ 역시 그중의 한 사람이다. 2013.11.12
강민철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라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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