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를 달라지게 만들겠다는 믿음 혹은 환상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은 192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다.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는 남자들,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이렇게 2013년까지 당도한 로맨틱 코미디물의 고전이다. 인생은 한방!이라고 외치며 무모한 도전을 펼치는 남자와 이 사람, 바꿀 수 있을까요? 고민하는 여자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남자와 여자의 속성인 셈이다.
2013.12.05
이하늬
아가씨와 건달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