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하는 거야” - 연극 <이제는 애처가>
“상처 주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하는 거야” - 연극 <이제는 애처가> 속절없이 변해 가는 사랑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함께 깊어지는 거다. 시간이 흐르고 사랑도 사람도 변한다면, 이왕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해가는 거다. 슌스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가까이 있는 연인의 미지 영역을 탐구하고, 매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건 자기 삶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다. 사랑한다면, 그리고 사랑하려면, 이렇게 노력할 수밖에 없다. 2013.03.25 김수영
이제는 애처가 나카타니 마유미 김응수 세종문화회관
‘마유미’ 김현희 10년 전 PD수첩 성토, 네티즌 반응은…
‘마유미’ 김현희 10년 전 PD수첩 성토, 네티즌 반응은… 탑승객 115명 전원 사망한 KAL 858기 사건은 1987년 11월 28일에 일어났다. 밤 11시 27분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출발,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기착한 뒤 방콕을 향해 가던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가 29일 오후 2시 5분경 버마 근해인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공중폭발했다. 이틀 후, 중동의 섬나라 바레인에서 동양인 남녀 두 명이 음독자살을 기도, 남자는 죽고 여자는 살아남았다. 이때 생존한 여성이 바로 김현희(하치야 마유미)이다. 2013.01.16 최경진
마유미 KAL 858기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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