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부터 감옥까지,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주방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만 이루어진 희한한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 작가인 마크 쿨란스키의 『무엇 WHAT?』 이란 책인데요. 책에 담긴 질문들은 모두 연결되면서 결국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무엇’일까요? 한강 작가의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루시드 폴의 첫 번역작품 『부다페스트』 까지,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4.01.22
마크 쿨란스키
후안 모레노
루시드 폴
부다페스트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