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통영을 여행하는 법
여행자가 많아지는 계절이 왔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빗방울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이 오기도 했다.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비는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닐 것이다. 통영에서의 하루 혹은 며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테고. 비를 맞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야 떨어지는 빗줄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겠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여행자들에게는 추천할 만 한 곳들이 몇 곳 있다.
2013.07.05
윤이상 기념관
전혁림 미술관
박경리 기념관
울라봉
만다그레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