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처방전 <프라미스드 랜드>
시네마 처방전 <프라미스드 랜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과 과하지 않은 대사와 쉽사리 싫증나는 후크송을 꺼려하는 사람이라면, 뻔해 보이는 이야기를 골조를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 어떻게 살을 붙여 가는지 발견하는데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 는 꽤 괜찮은 영화가 될 것이다. 2013.12.20
구스 반 산트 프라미스드 랜드 맷 데이먼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그 남자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그 남자 딕키가 된 리플리는 정말 행복했을까.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계속 또 다른 거짓말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비밀과 죄의식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를 갈구하지만, 누군가와 그만큼 친밀해지는 순간 어쩔 수 없이 떠나버려야 하는 비극적 아이러니 속에서. 2013.12.03
태양은 가득히 리플리 알랭 들롱 맷 데이먼
<엘리시움> 맷 데이먼 첫 내한 소감은? 놀라울 따름
<엘리시움> 맷 데이먼 첫 내한 소감은? 놀라울 따름 오는 8월 29일 개봉하는 에서 주연을 맡은 맷 데이먼이 영화 홍보 차 첫 내한했다. 은 2154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선택 받은 15% 상류층을 위한 세상인 ‘엘리시움’을 둘러싼 생존 경쟁을 그린 SF영화. 맷 데이먼은 우주정거장 ‘엘리시움’을 개방하려는 공장노동자 ‘맥스 드 코스타’ 역을 맡았다. 2013.08.16
닐 블롬캠프 맷 데이먼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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