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6월에 고른 책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6월에 고른 책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고, 제대로 의사 표현할 사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실은 성교육의 역할임을 알려주는 책. 2020.06.04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특별판 나는 성을 가르칩니다 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 몽골제국의 후예들
하늘과 초원과 바람뿐인데
하늘과 초원과 바람뿐인데 말을 타고 멀리 나가는 남편을 그저 믿고 기다리고 싶다. 식사를 하면서 최소한의 필요한 말로만 소통하고 싶다. 2017.02.22
동굴에서 나온 누렁 개 인간 몽골 만족
[금주의 책] 교양 만화로 읽는 로마 제국 1,000년사
[금주의 책] 교양 만화로 읽는 로마 제국 1,000년사 에릭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를 읽고선 역사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정작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 문명과 자본주의』는 펴지도 못했다. 유럽 중심주의에 함몰되어 주로 유럽 근대에 호기심이 많았으나, 마르티나 도이힐러의 『한국의 유교화 과정』을 읽은 뒤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근대에 관심이 생겼다. 『만화 로마사』를 계기로 로마사를 향한 애정도 조금은 솟았다. 한 주제에 대해서 여러 권을 모아 읽는 것은 성격 때문이라기보다는 직업병인 것 같다. 2017.02.01
paint it rock 만화 로마사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새로 쓴 500년 고려사
유목민의 터전 속으로
유목민의 터전 속으로 광활한 초원과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게르에서 삶을 이어나가는 유목민이 존재하는 곳. 몽골로 떠나는 여정은 어쩌면 여행의 본질에 한걸음 다가서는 일인지도 모른다. 2016.08.12
몽골 국립공원 몽고 게르
몽골, 떠나고 싶다면 그녀들처럼!
몽골, 떠나고 싶다면 그녀들처럼! 질끈 묶은 머리, 노란 쫄쫄이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는 낢, 고양이들과 함께 뒹구는 일상을 그리는 필냉이, 소심한 자학 개그를 날리는 김진. 일상의 에피소드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화가들이 뭉쳤다. 바로 지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함께 떠나기 위해. 넓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곳, 밤이면 별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곳, 귀여운 동물들을 실컷 볼 수 있는 곳. 그런 곳, 몽골로. 그리고 그곳에서…. 초원에서 볼일 보고, 벌레를 피해 도주하고, 육식을 일삼는 세 여자의 거친 여행이 시작된다! 2013.10.21
몽골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필냉이 김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꼭 해야 할 것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꼭 해야 할 것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제목만 봐도 느낌이 전해진다. ‘한 살이라도’ 젊은 청춘의 특권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 책의 제목은 무모함 혹은 패기, 모험, 도전 따위의 단어로 갈음해도 어색함이 없다. 그렇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무엇’을 하기로 결심한 용감한 ‘그들’의 정체가 궁금하다. 2013.09.10
몽골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서나래 김진 필냉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몽골 여행 가실래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몽골 여행 가실래요? 독자들의 평점 9.9에 이를 정도로 매회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는 30대에 접어든 여성 웹툰 작가 세 명이 의기투합하여 고생길이 훤하지만 바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어 떠난 한달여간의 좌충우돌 몽골 여행기이다. 세 여인의 여행기를 보고 몽골 여행을 결심하게 된 독자들이 있을 정도로 이들의 경험담은 무척 생생하고 솔직하다. 2013.08.16
서나래 김진 필냉이 초원 몽골 웹툰
내가 추억하는 단 한 권의 여행에세이
내가 추억하는 단 한 권의 여행에세이 독자 분들은 여행에세이를 읽고, 문득 여행을 떠난 적이 있나요? 운영자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세이’를 한 권씩 소개합니다. 2013.07.04
한옥 여행 7번 국도 Revisited 생활여행자 여행 몽골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은의 단위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은의 단위 몽골이 채용한 세 단계 은의 중량 단위의 이름은 지역과 언어에 따라 제각각이다. 한어로는 전錢, 양兩, 정錠이었다. 위구르어(아마도 투르크계 언어 전반에 걸쳐)로는 스틸, 바쿠르, 야스투크라고 불렸다. 두 나라 말 모두 세 단계의 이름이 모두 알려져 있다. 2013.05.06
몽골 은정 유라시아 스기야마 마사아키
국제 두뇌 집단 위구르의 위엄
국제 두뇌 집단 위구르의 위엄 국가로서의 재산은 대단하지 않았지만 그곳에 축적된 지식ㆍ정보ㆍ경험ㆍ문화 정도는 대단한 것이었다. 왕족ㆍ귀족층은 유목 국가의 전통을 유지했지만 민중은 과거 국씨(麴氏) 고창국(高昌國)이 오아시스의 통상문화 국가의 꽃을 피운 토양 위에 서 있었다. 2013.04.29
위구르 이디쿠트 몽골 시대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유목민이 살육을 일삼는 야만족이라고?
유목민이 살육을 일삼는 야만족이라고? 현대에 들어 특히 인류학과 역사학의 유목민들과 유목 사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그들 역시 정주 사회처럼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을 위해 사회구조와 사고를 변화시켜왔음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유목민의 폭력성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예외적인 상황에서 드러난다는 것도 역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특히 오늘날 유목민들의 사유는 현대사회의 특징과 맞물리면서 새삼 재발견되고 주목을 받고 있다. 2013.03.15
유목민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 스키타이 몽골 칭기즈칸
허영만 “역사극 그리면서 후회…  만화가 대신 소설가 될 걸”
허영만 “역사극 그리면서 후회… 만화가 대신 소설가 될 걸” 들어는 보았나? ‘말무사’. 허영만의 신작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의 줄임말이다. 제목에 ‘칭기스 칸’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아무래도 독자들의 호기심이 줄어들 것 같아 허영만이 고심 끝에 지은 제목이다. 만화가 허영만을 그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30여 년 동안 같은 공간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 그의 취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12.11.29
몽골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허영만 칭기스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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