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톡 1]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삼국지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800여 년 전, 중국 후한 말기― 나라는 혼란스러웠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다. 홀어머니와사는 가난한 백수 유비는 어느 날 ‘황건적의 난’이라는 사회 이슈와 함께, SNS에 ‘킬건적’으로 해시태그한 사나이들의 사진을 접한다.
2020.04.29
출판사 제공
이리
삼국지톡 1
무적핑크
삼국지
무적핑크, 이리 “삼국지는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담이다”
『조선왕조실톡』으로도 어느 정도 상업적 성공을 했지만 이렇게까지 ‘찐팬’이 생긴 적은 처음이에요. 2차 창작을 하시거나 코스튬플레이를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2020.04.23
신연선
삼국지톡 1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삼국지
무적핑크 “‘나는 그래도 된다’는 생각이 제일 무서워요”
‘그래도 된다’는 생각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나는 그래도 된다’. 역사라는 게 옛날 사람들이 수만 년 동안 했던 실패와 성공, 그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 있는 거잖아요. 약간 기출문제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공부하다 보면 ‘이럴 때 이것만은 안 하는 게 낫겠구나’ 싶기도 하고, 무엇을 선택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능성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2018.07.02
임나리
세계사톡
무적민트
그래도 된다
무적핑크
조선과 ‘톡’하다
역사 공부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책, 바로 오늘 만나볼 <조선왕조실톡>인데요,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귀하고 점잖은 그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저자, 미녀 웹툰작가 무적핑크 변지민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2015.10.02
이동진
빨간책방
이동진
변지민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커버 스토리] 훈장 독자와 사는 웹툰 작가 ‘무적핑크’
독자를 ‘훈장님’이라고 부르는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머리에 가채를 올리고 스튜디오로 걸어왔다. 쑥스러워하는 내색은 보이지 않았다. 하기야, 이미 드라마까지 출연 중인 작가 아닌가. <웹툰히어로 툰드라쇼>에서는 수염을 붙이고 ‘사관’ 연기를 하는 웹툰 작가. 오늘은 조선시대 왕비다.
2015.09.24
엄지혜
조선왕조실톡
변지민
무적핑크
무적핑크 『실질객관동화』 - 새로운 세대의 ‘웹동화’
어릴 땐 동화가 마냥 재미있기만 하다. 엄마가 읽어주고 나서 “우리 아가는 이러면 안 되겠지요?” 하면 “네에!” 하고 대답하면서 웃으면 된다. 머리 굵어지고서 동화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특히 한창 삐딱할 학창 시절에, 행복한 왕자 동상은 왜 그렇게 호구처럼 굴었는지, 엄마는 늑대가 나온다는 걸 알면서 빨간 모자 쓴 딸을 굳이 할머니 집에 보내야 했는지에 대해 답답하게 생각한 적 없을지?
2013.09.03
오제훈
웹툰
무적핑크
실질객관동화
실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