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개한 사회를 향한 쓴 소리: <노리개>, <공정사회>
아주 작은 목소리가 큰 목소리가 되는 그 날까지, <공정사회>와 <노리개> 같은 영화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쓴 소리를 들려주어야 한다. 영화 한 편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 쓴 소리를 듣고 변한 마음이 모이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힘을 가진 수컷이 호령하는 정글 속에서 한 숨만 쉬면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2013.04.25
최재훈
노리개
뮤직 박스
공정사회
돈 크라이 마미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