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성형은 가장 오래되고 오해받는 인간 향상 기술 (G. 임소연 교수)
[책읽아웃] 성형은 가장 오래되고 오해받는 인간 향상 기술 (G. 임소연 교수) "여성의 이야기가 여성 위인의 이야기로만, 예외적인 여성의 이야기로만 남겨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강남 성형외과 참여 관찰기 『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를 출간하신 임소연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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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의 탄생] 눈길을 끄는 제목, 이렇게 탄생했다
[신간의 탄생] 눈길을 끄는 제목, 이렇게 탄생했다 새 책의 제목을 결정하기까지 저자와 편집자와 마케터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책 내용을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독자를 매혹시킬 단 한 줄의 제목을 뽑아내기 위해 고뇌의 시간을 보낸 편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3.02.09
조용한퇴사 뜨개는우리를들뜨게하지 나는어떻게성형미인이되었나 기내식먹는기분 예스24 채널특집 채널예스
[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 강남 성형외과 참여 관찰기
[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 강남 성형외과 참여 관찰기 성형 수술 연구자이자 당사자가 이야기 하는 치유와 향상, 그리고 돌봄의 서사 2022.12.02
나는어떻게성형미인이되었나 카드뉴스 예스24 성형수술 성형 채널예스
오리지널 K의 오리엔탈리즘 : 원어스 ‘월하미인’
오리지널 K의 오리엔탈리즘 : 원어스 ‘월하미인’ 가치를 판단하기 전, 눈과 귀가 먼저 반응한다. 오리지널 K의 오리엔탈리즘이 분연히 일어선다. 2021.11.10
채널예스 예스24 김윤하의전설이될거야 월하미인 원어스 블루문 BLOODMOON ONEUS 오리엔탈리즘
[특별 기고] 당신이 만들어낸 언데드는 매우 비범하다
[특별 기고] 당신이 만들어낸 언데드는 매우 비범하다 이야기를 쓰는 일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그를 통해 나의 희망과 두려움을 탐사하는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2017.05.02
렛미인 좀비 언데드 다루는 법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박정아 “미인대회가 후진국 행사라는 인식 바꿔야”
박정아 “미인대회가 후진국 행사라는 인식 바꿔야” 『여왕을 찾아서』는 미스월드코리아 박정아 대표의 자서전이다. 유행 지난 미인대회를 한국에서 다시 세워보고자 노력했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2014.09.17
여왕을 찾아서 박정아 미스월드코리아 미인대회 미스코리아
미인의 조건
미인의 조건 사람들은 대체 왜 이렇게 미인을 좋아하고 또 잘해주는 걸까? 매스컴의 영향으로 만연한 현대의 외모지상주의 때문일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도나 기준의 차이만 있지 인간은 언제나 그래왔던 것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더 오래 가고 소중하지만, 그건 정말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다. 인류가 살아온 이래,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늠하고 알아내려고 뚫어지게 애쓰다 보니, 보기좋은 것을 보면 일단 즐겁고 행복해지게 된 것 아닐까. 2012.10.11
미녀 미인 외모지상주의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소년이 만나면…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소년이 만나면… 영화 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인 “춤”이라는 곡이 흘러나왔을 때다. 나른해 보이는 춤사위가 화면을 가득히 채웠다. 김혜자라는 대배우가 보여주는 그 퍼포먼스를 보면서 ‘아… 더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0.11.09
렛미인
에로티시즘과 호러가 뒤섞인 영화 <렛미인>
에로티시즘과 호러가 뒤섞인 영화 <렛미인> 2008년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은 유년기의 열병처럼 슬프고 충격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2010년 할리우드를 통해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원작의 방대한 산문에서 아름다운 시(時)를 건져 올린 토마스 알프레드슨의 에 이어 할리우드의 매트 리브스의 까지 세계는 설익은 소년, 소녀의 핏빛 사랑과 그 성장담을 담아낸 잔혹 동화 의 처연하도록 슬픈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2010.11.08
렛미인 에로티시즘 호러
에로티시즘과 호러가 뒤섞인 영화
에로티시즘과 호러가 뒤섞인 영화 뱀파이어가 요청한다. 인간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도 뱀파이어가 들어온다. 호명받지 않은 뱀파이어의 온몸이 균열되면서 피가 번진다. 그걸 알고도 들어오기를 감행한 것이다.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만 네가 ‘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즉 어떤 호명에 의해서만 연인이라는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호명을 넘어서 사랑하는 관계를, 이 영화 잔혹하게 보여준다. 2010.09.01
렛미인
20년간 하루 7권씩 읽은 ‘대단한 여인’ 요네하라 마리
20년간 하루 7권씩 읽은 ‘대단한 여인’ 요네하라 마리 2주에 걸쳐 열권이나 되는 일본의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겸 작가 요네하라 마리(米原万里, 1950-2006)의 관련서를 다 읽었다(정확히는 그녀의 책 9권과 아메리 노통브의 소설 1권을 완독. 요네하라 마리의 책 1권은 아주 약간 읽음). 2010.04.01
동시통역사 팔방미인 요네하라 마리
[영화상영회]본성을 배반하는 순백의 잔혹한 사랑, <렛미인>을 만나다
[영화상영회]본성을 배반하는 순백의 잔혹한 사랑, <렛미인>을 만나다 이 영화, 애초 원작이 있었다. 독일, 영국 등의 유럽 12개국에 번역된 스웨덴 작가 욘 린퀴비스트(John Ajvide Lindqvists)의 베스트셀러 『Lat Den Ratte Komma In(Let the Right One In)』. 이 제목은, ‘들어가도 되니?’, ‘들어가게 해 줘.’라고 허락을 구하는 뱀파이어의 언어를 일컫는다고 한다. 과연, 영화에서 이엘리는 “들어가도 되니?”라며, 초대를 원한다. 2009.09.17
이동진 렛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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