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그림책 『엄마 어디 있지?』 인터뷰 (1) - 박성우 시인
신작 그림책 『엄마 어디 있지?』 인터뷰 (1) - 박성우 시인 엄마와 떨어져 있는 동안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상상을 재잘대면서 씩씩하게 이겨내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마음도 부모와 다르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부모가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만큼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도 크고 멋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2022.10.19
채널예스 엄마어디있지? 박성우 분리불안 예스24 7문7답
박성우 시인, ‘유쾌한 쓸쓸함’을 즐기는 사람
박성우 시인, ‘유쾌한 쓸쓸함’을 즐기는 사람 서문을 대신한 「마음을 여는 마음」에서 잠깐 밝히기도 했지만, 이 책은 지독한 상처를 받고 돌아오던 모멸의 밤이 없었다면 단연코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2020.11.09
예스24 채널예스 마음 곁에 두는 마음 채널예스인터뷰 박성우
박성우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져보는 일”
박성우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져보는 일”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책 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2018.03.29
민들레 피리 백석 박성우 시인 명사의 서재
[시인 특집] 박성우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
[시인 특집] 박성우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 요즘 아이들은 ‘싫어’, ‘짜증나’라는 말로 뭉뚱그려서 말하는데, 그게 굉장히 안 좋은 거거든요. 자기 감정을 모른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죠. 어른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감정이라는 게 사물의 이름처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항상 복합적으로 와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런 감정을 분명 느끼지만 무슨 감정인지 모르는 거예요. 2018.03.14
박성우 작가 자기 감정 아홉살 함께 사전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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