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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에세이] 명발언: 엄마, 이제 보내지 마세요
30대가 되며 하루가 바쁘고 고단해졌다. 20대에 꿈꾸던 것을 이루고 살며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그간 유예하던 어른의 고단함을 비로소 내 어깨로 온전히 떠받치게 된 것이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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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에세이] 명발언: 쉬는 시간에는 쉬어야죠
나의 의견을 모두가 진심으로 이해해줬다. 제안도 정중히 취소하셨고, 그 뒤로 발언을 후회할 만한 일 역시 일어나지 않았다. 심술궂은 사람들은 이런 경우 뒷이야기를 만들거나 치사한 복수도 하던데 말이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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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에세이] 우리의 발언도 소중해서
기억 저편에는 분명 명발언과 불발언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다시 돌아와 손뼉 치고 안아주기를 기다리면서요.
2021.02.19
박솔미
발언
말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다음 세대의 페미니즘
페미니즘은 이제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화두가 되었지만,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거칠고 미숙한 젊은 여성들, 10대 학생들도 나름의 문제의식이 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2018.02.13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앤솔러지
발언권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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