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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기다립니다] 황정은 작가께 - 김이설 소설가
나만 무서운 게 아니었다는 걸 알려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앞으로도 무섭지 않도록 작가님의 소설로 연결해 주세요. 묶어주세요. 우리가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새 소설을 만나게 해주세요.
2023.05.08
예스24
신간을기다립니다
百의그림자
채널예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는 방법
우리 모두 그저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을 뿐이야. 만일 그런 곳을 찾지 못하면, 그때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배워야만 해.”
2019.09.20
답 없는 항해
주어진 시간
느리게 걷자
백의 그림자
도선우 “6분만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독서’”
책을 펴고 몰입하려 애쓰다보면 어느샌가 이미 그 세계로 들어가 있고, 책을 덮으면 마치 차원을 문을 열고 다른 세계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읽기 전의 감정과 읽은 후의 감정이 다른 색을 취하고 있어요. 무척 신비롭고 즐거운 경험입니다.
2017.02.17
도선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백의 그림자
남아있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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