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와 하위 1%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
프랑스에서 무려 2,100만 명이 관람한 영화 은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삶을 살아온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유독 ‘우정’과 ‘친구’의 정서에 대한 향수가 있는 한국관객들에게 잘 통할 것 같은 이 영화는 흔한 표현이지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퍽퍽한 삶을 사는 관객들에게 친구와 우정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2012.03.22
친구
우정
언터처블 : 1%의 우정
버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