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사랑이란 당연히 헤어진 사랑이죠” - 정이현,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연인들』
두 작가의 세계는 어떻게 조우하게 되었고 ‘사랑’이라는 공동의 소재에 도달하기까지 어떠한 여정을 지나왔는지,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YES24와 예술의 전당이 함께하는 에서의 만남이었다. 특별히 이 날은 최근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로 다시 찾아 온 오기사, 오영욱이 함께했다.
2012.07.06
알랭 드 보통
오영욱
오기사
사랑의 기초
정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