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안녕, 내 모든 것’은 90년대에 전하는 안부 인사”
정이현 “’안녕, 내 모든 것’은 90년대에 전하는 안부 인사” 소설가 정이현이 신작 『안녕, 내 모든 것』을 펴냈다.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계간 에 연재한 장편소설로 1990년대에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세미, 지혜, 준모의 이야기다. 언뜻 성장소설 같지만, 작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물음표를 던진 최초의 작품일지 모른다”고 말했다. 2013.07.12
정이현 사랑의 기초 안녕 내 모든 것
“완성된 사랑이란 당연히 헤어진 사랑이죠” - 정이현,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연인들』
“완성된 사랑이란 당연히 헤어진 사랑이죠” - 정이현,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연인들』 두 작가의 세계는 어떻게 조우하게 되었고 ‘사랑’이라는 공동의 소재에 도달하기까지 어떠한 여정을 지나왔는지,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YES24와 예술의 전당이 함께하는 에서의 만남이었다. 특별히 이 날은 최근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로 다시 찾아 온 오기사, 오영욱이 함께했다. 2012.07.06
알랭 드 보통 오영욱 오기사 사랑의 기초 정이현
결혼한 사람이 바람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한 남자』
결혼한 사람이 바람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서문에서 “한 남자의 시선으로 그 남자의 관심과 고민을 통해 사랑을 탐구하고 세상을 바라보려 애썼다, 남자들이 얼마나 쉽게 사랑에 빠지고 또 쉽게 싫증을 내는지를 깨달았다.”면서 오래된 관계에 대한 얘기, 최초의 행복감이 사라진 다음의 사랑, 그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하였다고 밝혔다. 2012.06.05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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