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빅뱅이 있다면, 80년대 문화혁명은 ‘시나위’
90년대 아이돌이 등장하기 전, 80년대 가요계는 조용필, 민해경, 김범룡, 주현미, 이지연 등 솔로가수들이 정상을 차지했다. 1981년에 첫 방송된 은 당시 가요 동향을 파악하는 척도였다. 방송사가 정한 집계에 따라 1위가 결정됐으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골든컵’을 수여했다. 정규앨범 내에서 골든컵을 2회 이상 수상한 가수는 조용필, 박남정 단 두 명이었다.
2013.02.28
가요톱10
시나위
소방차
김완선
이선희
조용필
전영록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