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우X정희원 칼럼] 인간의 삶과 이동성
[전현우X정희원 칼럼] 인간의 삶과 이동성 지하철에서는 노쇠한 사람이나 지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들이 이동성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았기에 지하철이라는 사회적 자원으로부터 배제당한 것일 뿐이다. 2023.06.23
채널예스 이동성 교통약자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예스24 교통수단
(어색하게 불러보는) 산책
(어색하게 불러보는) 산책 산책할 시간이 도통 없어, 퇴근길을 산책이라 부르고 있다. 시원한 회사 밖을 나서며 얼음을 가득 넣은 물통을 한 손에, 다른 한 손에는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길을 나선다. 2018.08.10
산책 퇴근길 휴대용 선풍기 교통수단
해외 교통 수단 이용 요령
해외 교통 수단 이용 요령 일정은 꽉꽉 짜여 있고, 일분일초가 아쉬운 낯선 여행지. 길에서 시간 낭비하지 않으려면 교통 수단 이용 시 반드시 필요한 표현들을 알아두세요! 2016.09.05
교통수단 해외 교통수단 택시 기차
이란이 핵 보유하면 남북한도 핵 무장한다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박종성
이란이 핵 보유하면 남북한도 핵 무장한다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박종성 지난 7일, 서울 대우재단빌딩.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의 저자, 경향신문 박종성 부국장이 진실과 마주대하고 싶은 독자들과 만났다. 이날의 주제는, ‘세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우리는 너무 세계를 모른다. 세계를 보여주는 창으로서 지금의 언론은 너무 협소하다. 2012.04.18
박종성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다르푸르 아프리카 수단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 구수환PD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 구수환PD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한 신부님이 계셨다. 48세의 나이로 암에 걸려 생을 마감한, 한국의 신부님이다. 그런데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 한 편의 다큐영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세상에 공개되고, 그의 삶이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부님에 관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신부님의 정신을 받들자는 움직임이 각계 각처에서 일어났다. 20여 년간의 내전으로 모든 것이 파괴 된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라는 마을에서 8년간 헌신한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다. 2012.04.02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구수환 수단
이번엔 어느 나라 촬영팀이, 어느 나라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으러 올까
이번엔 어느 나라 촬영팀이, 어느 나라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으러 올까 1996년 봄, 나는 케냐의 한 서점에서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최후의 누바족』이라는 책으로, 독일의 사진작가 레니 리펜슈탈이 1962년부터 77년까지 나일강의 중간 지점인 수단에 살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원시부족을 찍은 사진집이다. 나일강 7천 킬로미터에 펼쳐지는 자연과 인간의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촬영해야 하는 내게 이 책은 성경과도 같은 울림을 주었다. 2009.03.03
카메라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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