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책] 자기계발서 속에 인생이 있을까?
자기계발인지 자기개발인지 아직도 헷갈린다. 사회학에 빠졌을 때는 모든 사람에게 영웅이 될 것을 주문하는 자기계발 분야 책을 상당히 싫어했으나, 서점에서 일한 뒤로는 책에는 저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한 주제에 대해서 여러 권을 모아 읽는 것은 성격 때문이라기보다는 직업병인 것 같다.
2017.06.20
이금주(서점 직원)
스탠드펌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
자기 개발의 정석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