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한입 음식 ‘타파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나는 이상한 노랑’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그림쟁이 유혜영. 그녀는 자신의 저서 『스페인 타파스 사파리』를 이렇게 소개했다. ‘요리책도, 여행서도, 에세이도 아니지만 그 모든 것이 될 수도 있는 책이다.’ 7월 19일, 디자인하우스 모이소에서 열린 독자와의 만남 현장을 찾았다. 그녀의 맛깔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유혜영은 활기찼으며, 그녀의 애정이 가득 담긴 책은 여러 이야기로 다채로웠다.
2013.07.30
스페인 타파스 사파리
스페인 디자인 여행
유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