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정의 옛 담 너머] 긴 이름의 내가
[현호정의 옛 담 너머] 긴 이름의 내가 그러니까 어떤 호명은 수행발화(遂行發話)라는 것. 경찰이 ‘당신을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면 체포가 성립되듯이, 누가 나를 부르면 그게 내 이름이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2024.06.25
신정근
신정근 “2021년, 다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신정근 “2021년, 다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사람을 사귀다 보면 상대를 닮아갑니다. 동조 현상이 일어나는 거죠. 책을 보는 것도 사람을 사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책을 보고 읽으면서 닮아갑니다. 2020.12.24
신정근교수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추천기사 도서MD 채널예스 예스24
신정근 “50대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중용』”
신정근 “50대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중용』” 『논어』보다 훨씬 분량이 적고, 내용이 압축된 책이라 그냥 읽어서는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알고 보면 『논어』 만큼이나 인생에 깊은 영감을 문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2019.12.24
중용 50대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신정근 작가
신정근 “인문학 공부한 사람이 동양사상에 편견 심해”
신정근 “인문학 공부한 사람이 동양사상에 편견 심해”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으로 유명한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가 『동양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를 펴냈다. 주로 공자를 주제로 많은 글을 썼던 신 교수는 이번에는 중국 사상가 전반을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2014.12.30
신정근 동양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신정근 “책 속에 실마리가 있다”
신정근 “책 속에 실마리가 있다” 지금은 책을 늘 읽습니다. 연구를 위해 읽는 경우도 있고 사실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읽는 경우도 있고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을 때도 있습니다 2014.12.16
신정근
남자들이여, 부장으로만 살지 마라! - 신정근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
남자들이여, 부장으로만 살지 마라! - 신정근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 신정근 교수는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를 통해 “주인의 자리에 있는 한 문제 해결의 희망은 있다”고 말한다. 타인과 세상에 휩쓸려 살아온 세월이 앞선 40년이라면 이제 마흔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때’라는 것. 지난 2월 20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 출간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2013.03.05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 불혹 신정근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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