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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액션이 필요한 순간 <아름다운 나의 신부>
여자를 힘으로 제압하고 때리는 것이 마치 ‘상남자’라고 인식하는 남자들이 아직은 너무 많은 한국에서 여성들이 데이트폭력 피해 사례를 힘겹게 고백하면 ‘지나간 일로 남자 인생 망치려 드는 것이냐?’ ‘다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 증거가 어디 있느냐?’라며 몰이해한 반응들이 쏟아진다. 지난 몇 주 간 줄줄이 이어져 나오는 피해 사례는 끔찍했고 그 사건에 대해 사과라고 올라오는 가해자들의 문장들은 치졸했고 자기 변명만이 가득했다. 피로감이 밀려올 수밖에 없었다. 확성기를 들고 “미담, 미담없습니까?” 소리를 지르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현실 세상에서 메아리 쳐오는 단호한 답은 “없습니다. 미담.” 그래서 드라마 세계에서 힐링을 받기로 했다. 남자가 주먹을 뻗어야 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폭력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어떤 순간엔 괴물이 되어도 보는 이로 하여금 두근거리게 만들 수 있는지 OCN의 새로운 감성액션 드라마 를 보면서…
2015.06.25
드라마
아름다운나의신부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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