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제목에서의 안나푸르나는 지상의 안나푸르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닿고자 하는 어떤 것 혹은 곳이기도 합니다. 잊지 않으면, 잊히지 않으면 마침내 닿게 되는 거기요. 부디 우리 거기 닿기를! 2020.06.03
히말라야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옥영경 작가 산 속 교사
히말라야 환상먹방
히말라야 환상먹방 얼떨결에 시작한 첫 장기 트레킹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말로만 듣던 네팔 안나푸르나 보호구역 라운드 서킷, 3300미터 지점. 이른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내 두 발로 걷고 있었다. 정확히 5416미터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해발 4천 미터가 가까워질수록 숨은 차고 소화는 안됐다. (전형적인 고산증 증상) 하지만 먹어야 걸을 수 있었다. 걷지 못하면 500만 원짜리 헬기를 타거나 온 길을 그대로 되돌아가야 했다. 심지어 맛있는 것도 너무 많았다. 이번 열여덟 번째 상은 길고도 순식간이었던 2주간의 히말라야 환상먹방. 2016.05.04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달밧 하루 한 상 트레킹 먹방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나도 갈 수 있을까?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나도 갈 수 있을까? 한해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은 1000만 명, 관악산은 700만 명에 이른다. 이렇게 등산을 즐기던 사람들이 점차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의 명산을 찾는가 하면, 저 멀리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나 북미 최고봉 맥킨리에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산은 아마도 흔히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히말라야일 것이다. 2014.02.05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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