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독자] 무용해 보이지만 그래서 가장 유용한 것
[4월의 독자] 무용해 보이지만 그래서 가장 유용한 것 성과와 경쟁의 시대, 돈이 최고인 시대에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 문학을 읽는다는 건 어쩌면 쓸모 없어 보일지 몰라요. 그러나 인간으로서 갖는 생명력, 존엄함, 억압의 시대를 거슬러가는 힘은 이런 무용한 데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무용해 보이지만 그래서 가장 유용한 거죠. 2017.04.05
엄마 내공 쇼코의 미소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독자
오소희 “사교육보다 마음의 체력이 먼저다”
오소희 “사교육보다 마음의 체력이 먼저다” 부모라는 노동은 ‘당신의 희생이 고마웠다’라는 자식의 말을 들을 때, 나아가 ‘당신의 삶이 좋아 보였다’라는 말을 들을 때 의미를 찾는 노동이다. 좋은 엄마는 아이의 나이와 비례해 쿨해지는 엄마다. 2017.03.17
엄마 내공 좋은 엄마 오소희 부모
[자녀교육특강 1탄①] 부모 내공이 나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 『솔빛엄마의 부모 내공 키우기』 저자 이남수
[자녀교육특강 1탄①] 부모 내공이 나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 『솔빛엄마의 부모 내공 키우기』 저자 이남수 강연의 매개가 된 책 『솔빛엄마의 부모 내공 키우기』는 부제가 ‘옆집 엄마에게 휘둘리지 않고 아이 키우는 법’이다. 내공이라는 말이 다소 다의적이고 모호하다면 부제는 매우 명확한 의미로 전달되고, 솔깃하다. ‘옆집 엄마’라는 말 속에는 소신대로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게 하는 우리 주변의 온갖 요소들이 뭉뚱그려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치 나무가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끊임없이 흔들어 대듯이. 2008.10.17
솔빛엄마의 부모 내공 키우기 이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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