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예찬!
쫄깃쫄깃 씹히는 찰진 면발, 뜨끈하게 목구멍을 넘어가는 국물, 여기에 잘 익은 김치 한 조각을 올리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각자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칼국수,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명품 맛집을 찾아라!
2013.06.10
김정원
칼국수
여자 여행 백서
비렁도, 쪽빛 바다를 품은 그 소소한 길 위에서
여수 금오도, 아찔한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좁은 길이 있다. 숲과 바위, 언덕, 밭, 바다, 전망대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길. 이름도 예쁜 비렁길이다. 혼자서도 옴팡지게 자연과 만나는 시간,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혼자만의 여행이 시작된다.
2013.05.20
비렁도
비렁길
금오도
여자 여행 백서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