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첫사랑, 국민배우로 거듭나기: <타워>의 손예진
손예진이라는 배우는 2000년 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심은하라는 배우와 오버랩 되며 멜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2004년 이재한 감독의 는 젊은 치매에 걸린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 절절한 멜로였고, 손예진은 이 영화로 인기와 캐릭터의 정점을 찍는다. 그리고 정점에 올랐다는 말의 또 다른 이면에 내리막길이 있다는 사실을 손예진이라는 배우는 명민하게도 알고 있었다.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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