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박지완 "내 인생이 내 영화보다 크다"
영화감독 박지완 "내 인생이 내 영화보다 크다" 영화보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더 큰 건 확실한 것 같아요. 2023.05.12
박지완 영화감독박지완 다음으로가는마음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채널예스
 [윤가은의 나만 좋아할 수도 있지만] 숙제에 진심인 사람
[윤가은의 나만 좋아할 수도 있지만] 숙제에 진심인 사람 가장 좋아하는 체호프의 단편을, 내 인생을 걸고 이렇게 엉망진창 오마주하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지만, 어쨌든 나는 새해 첫 날 세운 작은 목표 하나 이루지 못한 채 기어코 살아남아 다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2020.12.11
채널예스 예스24 영화감독 도서MD 윤가은칼럼
이길보라 “몸으로 배우고 책을 통해 깊어져요”
이길보라 “몸으로 배우고 책을 통해 깊어져요” 몸으로 먼저 배우고 나중에 책을 통해 그 깊이를 파악하는 편이에요. 세상에 대한 뾰족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갖게 해주죠. 2020.09.02
이길보라 영화감독 다큐멘터리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전고운의 부귀영화] 떠돌이 개의 산책을 마치며 - 마지막 화
[전고운의 부귀영화] 떠돌이 개의 산책을 마치며 - 마지막 화 모난 나를 매력 있게 봐 주었다는 그 이유 하나가 순간들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한 사람의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2020.08.27
영화 에세이 영화감독 전고운의부귀영화 전고운
여균동 감독 “나는 정답 없는 질문만 던지는 사람”
여균동 감독 “나는 정답 없는 질문만 던지는 사람” 늘 타인을 생각하는 삶, 공동체,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그게 뭔지 피부에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런데 세상의 주인공은 너만이 아니란다, 지나가는 개도, 바닥도, 너의 한숨 소리도,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면 좀 다를 거예요. 2017.06.15
영화감독 여균동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천 일의 유리
일흔둘, 하지만 늘 새로워지기에 가장 젊은 감독 임권택
일흔둘, 하지만 늘 새로워지기에 가장 젊은 감독 임권택 저야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생이고, 영화를 보려면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을 찾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관객은 극장을 먼저 정한 다음에 영화를 보는 게 당연한 것처럼 되었더군요. 2007.04.23
임권택 영화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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