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칭찬 스티커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칭찬 스티커 그때는 의지나 좋은 시도가 잘 통하지 않는다. 너무 힘을 주면 부러져버리는 나뭇가지와도 같다. 그럴 땐 강하지만 잘 구부러지는 식물처럼 살아야 한다. 훌렁훌렁, 이런 느낌으로.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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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초보 채식주의자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초보 채식주의자 채식은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앞으로 내 식생활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나는 상당히 즐겁다. 그리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쁘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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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생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생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내게 의욕이 있건 말건, 기운이 있건 말건, 앉으나 서나, 낮에도 밤에도 코어는 중요하다. 그래서 운동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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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이거 사랑 아닌가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이거 사랑 아닌가 시작은 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시골의 여고생이 겨울이 되면 작은 텐트를 챙겨서 스쿠터를 타고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 혼자 가서 책을 읽고 코코아를 마시다 오는 내용의 작품이 있다고 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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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 가족들이 각자 살게 되고 엄마는 요리를 접었다. 만나면 주로 외식을 했다. 긴 시간을 그렇게 지내다 최근 들어 자신이 한 밥을 꼭 먹고 가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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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갑작스러운 이별의 시간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갑작스러운 이별의 시간 나는 뭘 바랐던 거지. “지은 씨는 제 환자고, 제가 책임지고 완치시키겠습니다. 우리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런 선언이라도 듣고 싶었던 것일까.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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