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오은 시인 그리고 올리버색스의 『고맙습니다』
김현, 오은 시인 그리고 올리버색스의 『고맙습니다』 올리버색스의 글은 끝내 유머를 잃지 않는다. 삶을 무작정 찬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에 기대 과거를 떠올리고 삶을 투영한다는 점이 놀랍다. 2018.12.28
김현 시인 오은 시인 올리버색스 고맙습니다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 ‘퀴어 로맨스’라고 따로 부를 일도 없다. 이 사랑 이야기는 올해 아카데미상 각색상을 수상했다. 엘리오는 어떤 청년으로 성장할까 한없이 궁금하다. 2018.03.2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엘리오 올리버 정확한 사랑의 실험
[의식의 강]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한 메타포
[의식의 강]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한 메타포 무한한 호기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하등동물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진화, 창의력, 시간, 의식 등의 주제를 담은 과학적 미스터리를 흥미롭게 펼쳐낸다. 2018.03.14
과학 인간의 삶 의식의 강 올리버색스
박연준, 유진목, 박시하, 황인찬 “고맙습니다, 올리버 색스”
박연준, 유진목, 박시하, 황인찬 “고맙습니다, 올리버 색스” 올리버 색스의 글이 아름다운 건 언제나 그것이 무엇인가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썼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기억한다고 하는 건, 과거를 쓴다고 하는 건 그 시절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다시 만들어 내는 일이거든요. 2016.09.06
올리버 색스 이민아 고맙습니다 추모제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올리버 색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 올리버 색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 바로 1년 전 작고한 의학계의 시인, 이름만 봐도 아름다운 구절과 문구가 떠오르는 올리버 색스였다. 2016.09.02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문과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색스
번역가 이민아 “올리버 색스의 환자가 되고 싶다”
번역가 이민아 “올리버 색스의 환자가 되고 싶다” 처음에 『온 더 무브』가 출간되고 나서 독자들 사이에 언쟁도 있었어요. 동성애나 마약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배반감을 느꼈다고 하고, 오히려 더 팬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이번 책은 거의 ‘색스에 대한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2016.02.16
올리버 색스 이민아 온 더 무브 번역가
법은 왜 우리의 도덕과 상식을 배반할까?
법은 왜 우리의 도덕과 상식을 배반할까? 출간 7일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러의 역사를 다시 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하루키 못지않은 필력으로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정유정의 『28』, 레오 카츠 교수가 명쾌하게 풀어낸 법의 수수께끼 『법은 왜 부조리한가』 등 이번 주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3.07.17
정유정 무라카미 하루키 올리버 색스
“이 모든 것에 대해 쓰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쓰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의사인 그의 환자 체험은 마치 내가 치른 일 같다. 색스는 환자가 겪는 일반적인 상황을 아주 실감나게 표현한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장면부터 한번 따라가 보자. 그리고 거기에 내 경험을 얹는다. 2006.12.04
환자 신경과의사 올리버 색스 임상보고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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