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 “기저귀 갈 줄 아는 할아버지가 거의 없어요”
우석훈 “기저귀 갈 줄 아는 할아버지가 거의 없어요” 흔들리며 사는 거고, 또 그런 게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돈을 많이 들인다고 좋은 것도 아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빠들이 육아에 시간을 더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7.03.07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육아 아빠 우석훈
저기, 내 개념 좀 찾아줄래?
저기, 내 개념 좀 찾아줄래? 지난 5월 1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출간기념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저기, 내 개념 좀 찾아줄래?”라는 주제로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나섰고 자유기고가 노정태가 사회를 맡았다. 2015.06.04
우석훈 토론회 김민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이상돈
우석훈이 차줌마 차승원에게 열광했던 이유
우석훈이 차줌마 차승원에게 열광했던 이유 지난 3월 20일, 서울 합정역 부근의 한 카페는 떠들썩했다. 최근 『잡놈들 전성시대』(새로운현재), 『성숙 자본주의』(레디앙)를 펴낸 우석훈 박사(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스무 여명의 독자들이 술잔을 건네며 이야기를 나눴다. 2015.04.09
잡놈들 전성시대 우석훈
우석훈 “불황 10년! 1년치 생활비를 모아라”
우석훈 “불황 10년! 1년치 생활비를 모아라” 경제학자 우석훈이 경제생활 안내서 『불황 10년』을 펴냈다. 스스로를 ‘C급 경제학자’라고 말하는 그는 지난 15년 동안 가장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전수했던 경제활동 노하우를 총망라해 책을 집필했다. 부동산부터 금융, 취업, 창업, 개인 재무관리, 자녀교육 등 불황 10년을 버틸 수 있는 핵심적인 팁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2014.10.02
우석훈 불황10년
우석훈, 세월호 참사를 말하다
우석훈, 세월호 참사를 말하다 『내릴 수 없는 배』는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월호 참사의 숨겨진 얼굴에 대한 이야기다. 표면에 드러난 사건의 실체임에도 누군가에 의해 가리워진 ‘현실’에 대해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이 이야기한다. 2014.09.10
우석훈 내릴 수 없는 배 세월호
“아내와의 약속, 명예훼손 때문에 영화는 만들지 못했지만…” - 우석훈
“아내와의 약속, 명예훼손 때문에 영화는 만들지 못했지만…” - 우석훈 를 통해 ‘시민의 경제’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소개하는 한편, 기득권층에 대응해 함께 잘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경제학자 우석훈. 그가 돌연 소설가로 변신을 감행했다. 남다른 필력과 다양한 관심사를 자랑하는 그의 오지랖(?)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난데없이 소설이라니…. 놀라움은 다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2013.01.04
우석훈 나는 꼽사리다 모피아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150만 원 보장하겠다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150만 원 보장하겠다 『88만원 세대』의 공저자 우석훈이 ‘시민’에 집중한 『시민의 정부 시민의 경제』를 내놨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촛불집회와 희망버스를 거치며 등장한 사회적 주체로서의 시민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 시민을 호명했다. 지난 12월 6일, 서울 대학로 벙커1에서 『시민의 정부 시민의 경제』 출간 기념, 우석훈의 강연회가 열렸다. 2012.12.13
우석훈 시민의 정부 시민의 경제
사교육 없는 우등생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사교육 없는 우등생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경제와 사회, 문화와 생태의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왔던 경제학자 우석훈이 소설가로 변신을 시도한 『모피아』,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가 8년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지옥설계도』부터, 인기 웹툰을 단행본으로 묶은 『역전! 야매요리 1』,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법륜 스님의 신작 『쟁점을 파하다』까지, 12월 첫째주 주요 신간들을 소개합니다. 2012.12.11
법륜 스님 재즈 우석훈 이인화 모피아 황덕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세상을 바꾼 영화 <스타워즈>보다가 멘붕 빠진 까닭?
세상을 바꾼 영화 <스타워즈>보다가 멘붕 빠진 까닭? 우리의 90년대가 미완성이더라도, 90년대를 정신의 출발점이나 회귀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있다. 자신이 90년대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90년대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IMF 경제 위기로 중단되어 버린 90년대의 상상이 노스텔지어의 대상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꽃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게 되었다. 90년대에 완결하지 못했던 90년대의 꿈, 그건 지금이라도 가능한 것 아닌가? 2012.09.04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다스 베이더 우석훈 매트릭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 모임에는 누가 참석할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 모임에는 누가 참석할까? 7월 둘째 주에는 문학과 인문 사회, 자기관리 분야의 신간들이 다수 출간되었다. 문학 분야에서는 『스타일』의 백영옥 작가가 『다이어트의 여왕』 이후 3년 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과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굿바이 동물원』이 출간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07.16
굿바이 동물원 바이두 리옌훙 초등 독서의 모든 것 백영옥 우석훈
“학원 중독이 되는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끝난다” - 우석훈『1인분 인생』
“학원 중독이 되는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끝난다” - 우석훈『1인분 인생』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인 자리, 우석훈 교수의 특강이 시작됐다. 대놓고(?) 집권 여당과 현 정부를 향해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던 그였기에 총선 이후 약간은 의기소침한 듯 피곤함이 엿보인다. 그러나 그래서 더욱 젊은 세대에 대한 변화를 촉구한다. 한국이 처한 현실을 보는 그의 안타까움 그리고 간절한 바람을 들어봤다. 2012.05.22
스위스 학원 1인분 인생 나는 꼽사리다 88만원 세대 노르웨이 우석훈
10시에 출근하고, 점심은 집에서 먹고, 퇴근은 5시에! - 『1인분 인생』
10시에 출근하고, 점심은 집에서 먹고, 퇴근은 5시에! - 『1인분 인생』 우리 나라의 20대가 처하게 될 구조적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88만원 세대” 이슈를 불러일으킨 장본인 우석훈의 새 책을 읽노라면 정명론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그렇게도 좌충우돌 치열했던 20-30대를 뒤로 하고 마흔의 즈음에 과연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 한 사람의 몫을 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2012.05.04
1인분 인생 우석훈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