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 “프로불편러는 꼭 필요한 존재”
위근우 “프로불편러는 꼭 필요한 존재” 사회의 부정적 시선과 상관없이, 저는 프로불편러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사회에서 비판자는 굉장히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거든요. 그 역할을 스스로 ‘프로’라고 부르며 능동적 자세로 수행한다면 정말 긍정적인 일이겠죠. 너무 큰 의미나 의무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 그에 따라 자신을 맞춰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2017.04.17
위근우 비판 프로불편러 일기 프로불편러
위근우 “생각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과정”
위근우 “생각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과정” 지식이란 무엇이 참이라는 것을 넘어 이것이 왜 참인가, 라는 구조화된 명제로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것을 언어로 분절화된 형태로 전달해주기에 책만한 게 없다고 봅니다. 2017.03.14
위근우 느림 진리와 정당화 인간 본성에 대하여
위근우, 기자야말로 ‘프로불편러’여야 한다
위근우, 기자야말로 ‘프로불편러’여야 한다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둘 중 하나예요. 본인이 틀렸거나 남이 틀렸거나. 그러려면 당연히 자기 걸 한 번 더 봐야 하죠. 자기가 가진 인식적 틀이 옳은가? 결국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인식적 토대를 읽어내야 전문적인 ‘불편러’로서 어느 정도 제가 틀린 게 아니고 저게 잘못됐다는 확신으로 이야기를 해나갈 수 있겠죠. 2017.03.06
프로불편러 일기 프로불편러 페미니즘 위근우
위근우 기자가 젊은 웹툰 작가에게 꽂힌 이유
위근우 기자가 젊은 웹툰 작가에게 꽂힌 이유 웹툰 전문 기자 위근우가 쓴 『웹툰의 시대』는 가스파드, 이말년, 정다정, 조석, 주호민, 하일권 등등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24인의 인터뷰와 작품 소개를 담은 책이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전문 인터뷰어 위근우라는 존재와 『웹툰의 시대』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들어봤다. 2015.04.08
웹툰의 시대 위근우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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