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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기다립니다] 윤이형 작가님께 - 정용준 소설가
사랑하는 이에게 뻥을 치는 것은 어쩌면 가장 강력하고 진실된 사랑의 언어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새삼 이야기의 의미와 힘을 생각해 봤습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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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윤이형
예스24
개인적기억
신간을기다립니다
작은마음동호회
윤이형 “독서, 편협한 세계를 깨뜨리는 일”
인간은 가만히 있으면 한없이 편협해지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다른 이들에게 공감하고 헤아리는 능력을 채우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2019.10.07
소설가 윤이형
설랑
작은마음동호회
명사의 서재
윤이형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싶다는 욕망”
주인공이 친구 ‘서빈’에게 갖는 복잡하지만 염려하고 좋아하는 그런 마음은, 작은 것이지만 실은 어떤 대의보다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죠.
2019.09.16
욕망
작은마음동호회
윤이형 작가
연결
윤이형 “내 소설은 건강을 바라보고 있다”
옛날에는 독자가 있고, 그 독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이 되게 컸기 때문에 안 써지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하고 이랬던 것 같아요. 이제 제1의 독자가 제가 된 것 같아요. 저요. 누가 뭐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제가 재미있어서 지금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2016.02.05
윤이형
러브 레플리카
소설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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