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이스탄불] 갇힌 현실에서 상상은 더 힘차고 자유롭게 날갯짓을 한다
[이스탄불 이스탄불] 갇힌 현실에서 상상은 더 힘차고 자유롭게 날갯짓을 한다 잔인하리만큼 고혹적인 도시 이스탄불의 깊디깊은 지하감옥. 시멘트벽으로 구획된 좁디좁은 감방 안에 나이도 직업도 성향도 전혀 다른 네 남자가 함께 갇혔다. 2020.06.01
이스탄불 이스탄불 갇힌 현실 자유롭게 날갯짓
다라야 도서관에 대한 책을 써도 될까요
다라야 도서관에 대한 책을 써도 될까요 나는 아흐마드에게 한 가지를 약속했다. 언젠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이 세상에 나와 그 도서관에 있는 다른 책들과 나란히 놓이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그것은 다라야의 살아 있는 회고록이 될 것이다. 2018.06.25
이스탄불 아흐마드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시리아 사람들
너희는 유럽이냐, 아시아냐?
너희는 유럽이냐, 아시아냐? 그러다 이스탄불 고양이를 만났다. 이건 뭐 세상 다 안다는 표정이 느긋하기 짝이 없다. 불안함과 경계심이 사라진 고양이의 아름다운 얼굴이 그제서야 보였다. 2017.03.21
고양이 여행 이스탄불 터키
위험하고 아름다운 추억
위험하고 아름다운 추억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만날 미사일을 쏘네 핵을 터트리네, 위협을 받는 극동의 화약고처럼 보일 테지. 하지만 우린 여기서 아무렇지 않게 삶을 지속하고 돈 걱정하고 소주 마시고 김치찌개를 끓이지 않는가. 2016.03.15
박상 턴테이블 비선형 터키 날개 이스탄불
외로운 날 꼭 듣고 싶은 말
외로운 날 꼭 듣고 싶은 말 쉿! 오늘은 내가 외로운 날이야. 오늘 누구만큼 외로우냐 하면 『검은 책』에 나오는 이스탄불의 칼럼니스트 제랄만큼 외로워. 2007.07.05
외로운 날 이스탄불 칼럼니스트 제랄 검은 책 가을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