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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솔의 적당한 실례] 고양이라도 된 기분
그때마다 어둡고 깊고 홀로인 곳으로부터 따듯하고 투명한 손에 의해 사뿐하게 건져 올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꿉꿉한 마음이 여린 햇빛에 말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2022.08.02
양다솔(작가)
예스24
양다솔의적당한실례
이후북스
채널예스
[책방 주인의 추천] 이후북스 황부농 대표 - 『경찰관속으로』
현직 경찰관이 쓴 『경찰관속으로』 는 경찰관이 겪는 다양한 사건이 담겨있는데 그 속내까지 알 수 있기에 ‘경찰관 속으로’지만, 사건과 사고 한 가운데서 아픔과 고통으로 시름하기에 ‘경찰 관 속으로’입니다.
2019.06.10
엄지혜
이후북스
황부농 대표
경찰관속으로
경찰
왜 책에는 이렇게 엄격하게 굴지?
난 쓰는 순간에는 재미있어서 쓴다. 근데 다 쓰고 나면 재미가 없다. 요즘도 종종 SNS에 일기 써서 올리는데 쓸 때는 재밌게 쓰다가 다 쓰면 별로다. 올리기까지 엄청 고민한다. 재밌다 재밌다 이건 재밌다고 최면을 건다.
2018.06.15
프랑소와 엄
굶어 죽지 않으면 다행인
황부농 작가
이후북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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