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인터뷰] 다시 태어나도 소설가 - 장강명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짓궂은 인터뷰] 다시 태어나도 소설가 - 장강명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논픽션 작업이 의미 있다고 여기고 에세이 작업은 즐겁다. 하지만 나는 소설 쓰는 사람이고, 소설에 시간을 제일 많이 들이고 싶다. 2023.02.28
채널예스 장강명 예스24 소설가라는이상한직업 짓궂은인터뷰
[신간을 기다립니다] 김가을 작가님께 - 장강명 소설가
[신간을 기다립니다] 김가을 작가님께 - 장강명 소설가 나아질 수 있을까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아도 삶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삶은 세상과 내가 만나는 사건이고... 문학은 힘이 되며... 했던 이야기. 2022.11.04
채널예스 장강명 신간을기다립니다 김가을 예스24
[책읽아웃] 장편 소설 『재수사』 쓰고 자신감 생겼습니다 (G. 장강명 작가)
[책읽아웃] 장편 소설 『재수사』 쓰고 자신감 생겼습니다 (G. 장강명 작가) "사람은 모두 현실이 아니라 픽션 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는, 6년 만에 장편 소설 『재수사』를 출간하신 장강명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2.09.29
채널예스 장강명 예스24 재수사 책읽아웃
[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한국 독자들은 유명한 작가가 쓴 작품을 읽는다’는 말은 한국 독자들의 지성을 비웃는 소리가 아니었다. 사실 책을 아예 안 읽는 사람과 열심히 읽는 사람으로 독서 인구가 양극화되면서 후자 그룹의 수준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2021.12.02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칼럼 당선합격계급 책이게뭐라고 댓글부대 한국소설이좋아서
[장강명 칼럼] 헌신할 수 있는 직업
[장강명 칼럼] 헌신할 수 있는 직업 나는 다음날 “그냥 제가 소설가로 살다가 겪는 일들, 글 쓰거나 출판 관계자들 만나서 겪는 소소한 해프닝 같은 것들을 써보면 어떨까요” 하고 메일을 보냈다. 2021.11.02
장강명의소설가라는이상한직업 불쉿잡 부모와다른아이들 64육사 장강명칼럼 예스24 채널예스 직업 소설가
[장강명 칼럼] 퀀텀 점프!
[장강명 칼럼] 퀀텀 점프! 근작 중에서는 『1Q84』보다는 좋았고,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보다는 못했다는 게 전반적인 감상이다. 가끔은 이 작가가 말하려는 바를 손에 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끔은 애초에 실체 없는 문장들이라는 생각도 한다. 2021.10.01
무라카미하루키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칼럼 퀀텀점프 기사단장죽이기
[장강명 칼럼] 조지 오웰과 술과 담배
[장강명 칼럼] 조지 오웰과 술과 담배 이걸 읽은 독자는 오웰에 대해 두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첫째, 그는 책을 깊이 사랑하고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서라면 별 허접한 이유까지 만들어낸다. 2021.08.02
예스24 채널예스 조지오웰 담배 월간 채널예스 8월호 조지 오웰과 술과 담배 매핑 도스토옙스키 장강명칼럼
[장강명 칼럼] 정부 지원과 한국문학
[장강명 칼럼] 정부 지원과 한국문학 근본적으로는 철학의 문제다. 나는 적극적 복지에 순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배고픈 사람을 먼저 도와야 하고, 노약자와 장애인이 건강한 젊은이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2021.07.05
장강명칼럼 장강명 칼럼 한국문학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 칼럼] 출판 계약을 해지하며
[장강명 칼럼] 출판 계약을 해지하며 거대한 걸 요구하는 게 아니다. 기본을 제대로 지켜 달라는 거다. 입금, 교정, 예의 같은 것들을. 2021.06.01
채널예스에세이 장강명칼럼 도서MD 추천도서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 칼럼] 영상의 은밀한 유혹
[장강명 칼럼] 영상의 은밀한 유혹 영화인들은 소설 판권을 사들이고, 소설가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아예 그들을 고용한다. 돈의 흐름은 거의 일방향이다. 문학계가 영상업계에서 사람이나 콘텐츠를 사오는데 쓰는 돈도 있기는 있지만, 그 반대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다. 2021.05.03
도서MD 장강명칼럼 영상의 은밀한 유혹 추천도서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 칼럼] 프로 거짓말쟁이의 걱정
[장강명 칼럼] 프로 거짓말쟁이의 걱정 그렇다고 아내에게 정색할 수는 없다. 소설이 거짓말인 건 사실이니까. 나는 소설이 그럴싸한 허구 이상이라고 믿지만, 다른 무언가가 되기 전에 소설은 먼저 그럴듯한 허구가 되어야 한다. 2021.04.01
장강명칼럼 프로 거짓말쟁 문학을 읽는다는 것 월간채널예스 예스24 1Q84 소설 채널예스
[장강명 칼럼] 소설가와 소셜미디어
[장강명 칼럼] 소설가와 소셜미디어 그렇다면 다른 소설가들의 삶을 알게 되는 일은 어땠나. 동지애와 꿀팁을 얻는 데 도움이 됐나. 서글프지만 아니었다. 두 가지 차원에서 그러했다. 2021.03.02
채널예스 장강명 예스24 에세이 나쁜 교육 우리 아이 스마트폰 처방전 디지털 중독자들 장강명칼럼 월간채널예스 추천도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