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우X정희원 칼럼] 운전면허 없는 남자
[전현우X정희원 칼럼] 운전면허 없는 남자 나는 면허가 없다. 무면허자가 이동하려면 결국 대중교통이 가장 편하다. 사회적 압력이 없었을 리 없고, 돈 문제도 이제는 없음에도 그렇다. 2023.07.07
예스24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운전면허 채널예스
[전현우X정희원 칼럼] 자동차와 도로 : 편안한 지옥과 가짜 그린카의 세계
[전현우X정희원 칼럼] 자동차와 도로 : 편안한 지옥과 가짜 그린카의 세계 소비자는 한 번에 더 멀리 갈 수 있는 차를 원한다. 200km 전기차가 팔리면 300을, 300 시대가 되면 400을. 늘 '더 멀게'를 외친다. 배터리가 커지고 차가 무거워지며 효율은 떨어진다. 그래서 배터리를 더 키운다. 2023.06.30
채널예스 그린카 교통체증 SUV 거함거포주의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예스24 세상은실제로어떻게돌아가는가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전현우X정희원 칼럼] 인간의 삶과 이동성
[전현우X정희원 칼럼] 인간의 삶과 이동성 지하철에서는 노쇠한 사람이나 지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들이 이동성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았기에 지하철이라는 사회적 자원으로부터 배제당한 것일 뿐이다. 2023.06.23
채널예스 이동성 교통약자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예스24 교통수단
[전현우X정희원 칼럼] 속도의 물신과 '모빌리티'
[전현우X정희원 칼럼] 속도의 물신과 '모빌리티' 제한된 시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이동 방법인지, 그것을 우리는 늘상 평가한다.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압축한 말이 빠르다, 그렇지 못하다는 평가를 압축한 말이 '느리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2023.06.16
채널예스 예스24 모빌리티 거대도시서울철도 서울철도 서울교통 서울도로 한국도로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전현우X정희원 칼럼] 조금 특별한 퇴근길
[전현우X정희원 칼럼] 조금 특별한 퇴근길 이동에 몸을 쓰지 않으면 이동성을 잃고, 잃어버린 이동성은 자립에서 멀어진 삶을 만든다. 이동성을 잃어버린 어떤 퇴근길, 그렇게 날은 저물어갔다. 2023.06.09
퇴근길 예스24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채널예스 고속도로
[전현우X정희원 칼럼]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어느 날의 출근길
[전현우X정희원 칼럼]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어느 날의 출근길 하루에도 온갖 수단을 바꿔 타면서 네댓 시간 동안 100km씩 움직이는 이 경험. 조금 길긴 하지만, 2023년 도시를 사는 모두의 경험과 통하는 경험이다. 2023.06.02
채널예스 예스24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출근길버스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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