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선 교수 “100% 인내 끝에 오는 200% 행복을 만끽한다”
정유선 교수 “100% 인내 끝에 오는 200% 행복을 만끽한다” 최근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를 펴낸 정유선 박사는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미국에 건너가 조지 메이슨 대학 최고 교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담았다.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기라는 컴퓨터 음성기기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하는 정유선 교수는 강의를 위해 일주일 내내 홀로 리허설을 한다. 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교수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거르지 않은 것이 ‘최고 교수’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2013.11.28 채널예스
정유선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보조공학 조지 메이슨
 정유선 교수, 내 인생의 달리기 성적은 좋은 편
정유선 교수, 내 인생의 달리기 성적은 좋은 편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이야기는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신체가 건강한 이들도 그럴 진데, 하물며 장애를 가진 이들의 삶이야 말해 무엇 할까.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장애조차도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며 삶의 마라톤에서 성공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정유선 교수다. 2013.08.09 황정호
뇌성마비 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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