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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가수 조규찬이 오는 12월 25일, <메리 컴백 조규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즈학을 공부하고 있는 조규찬이 <채널예스> 독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2013.10.31
엄지혜
달에서 온 편지
조규찬
메리 컴백 조규찬
[작가와의 만남] 감성 낚시꾼, 조규찬에게 낚인 어느 여름밤의 추억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면 슬퍼질 수도 있습니다. 음악이 좋으시다면 그냥 좋아하기만 하세요. 어떤 면에서는 그게 더 행복한 것일 수 있습니다.”
2009.08.19
채널예스
조규찬
달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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