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 교수 "육아, 마음 읽기와 훈육의 균형을 잡아야 해요"
조선미 교수 "육아, 마음 읽기와 훈육의 균형을 잡아야 해요" 최근 출간된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은 이 순간 육아 고충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책으로,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유용한 훈육 솔루션을 담아놓았다. 2023.05.17
조선미의현실육아상담소 7문7답 예스24 널예스 조선미 육아
그림으로 캐치하는 문화 절정기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
그림으로 캐치하는 문화 절정기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 고미술 최고 해설가 탁현규의 신간 『조선 미술관』에는 신윤복, 정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의 천재 화가들 7인의 작품과 더불어 태평성대를 누린 숙종과 영조대의 기록화첩도 소개하고 있다. 2023.04.03
채널예스 7문7답 예스24 조선미술관 탁현규 풍속화 궁중기록화
하지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치명적인 비밀 있다”
하지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치명적인 비밀 있다” 배우 하지원이 오는 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에서 만능검객 ‘진옥’ 역 맡았다. 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4.01.03
조선미녀삼총사 강예원 손가인 하지원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은 왜 그러셨을까?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은 왜 그러셨을까? 엄마라는 자리는 감정에 온전히 자리를 내어줄 틈이 없는 자리였다. 시간을 벌기 위해 우선 밥을 먹으라고 하고 이 상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내 생각에는 이게 맞는데 선생님은 아니라고 하네. 여기에서 뭐가 제일 중요하지?’ 답이 나왔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건 내 기분이나 기준이 아니라 ‘아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점이었다. 2012.09.11
조선미 육아
두 자릿수 나이의 비밀 - 집안일을 내 일처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두 자릿수 나이의 비밀 - 집안일을 내 일처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심부름이란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고 그 일을 대신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내 일이 아닌데 해준다는 것인데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집 안에서는 네 일, 내 일의 구별이 분명치 않다. …… 살다보면 때로는 내 일이 아니더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 내 일이 아니더라도, 단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2012.08.03
조선미 육아 아이
“아이야, 공부는 네 머리로 해야지!”
“아이야, 공부는 네 머리로 해야지!”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배우고 익히게 하려면 아이가 스스로 머리를 써야 한다. 엄마가 머리를 쓰면 아이가 아닌 엄마가 공부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그럼 엄마는 무엇에 머리를 써야 하는가? 무엇을 하든 아이가 집중해서, 신이 나서 머리를 쓰도록 유도하는 것,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12.07.06
육아 조선미 아이
엄마의 약점 자극해 원하는 것을 얻는 아이들 - 엄마의 약점 스위치
엄마의 약점 자극해 원하는 것을 얻는 아이들 - 엄마의 약점 스위치 아이가 엄마의 약점을 자극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을 나는 “약점 스위치”라고 부른다. 약점 스위치는 아이가 꽉 눌렀을 때 갑자기 당황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게 만드는 스위치이다. 스위치가 눌러지면 이성적인 판단력이 작동하지 못한 채 자동반응을 보인다. 2012.06.21
아이 조선미 육아
아이와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아이와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판타지를 갖는다. 남편 말고 다른 남자와 살았더라면, 얘보다 더 똑똑한 애가 내 아이였더라면, 내 부모가 재벌이라 내 직업이 재벌 2세라면.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읽는 것은 잠시나마 판타지에 젖어 들어가 고통스러운 현실을 잊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프로이드가 정리한 자아 방어기제 중에는 판타지가 포함되어 있다. 2012.05.25
조선미 육아 아이
엄마 아빠가 갑자기 죽을까봐 불안한 아이들 - 아이의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법
엄마 아빠가 갑자기 죽을까봐 불안한 아이들 - 아이의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법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부모의 존재는 아이에게 있어서 발을 딛고 있는 땅과 마찬가지이다. 죽음의 의미를 모르는 아이에게 부모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어느 날 갑자기 땅이 꺼질 수도 있고, 하늘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현실적이지만 두려운 일이다. 2012.05.10
죽음 조선미 육아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의 대화, 평행선일 수밖에 없을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의 대화, 평행선일 수밖에 없을까? 같은 상황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서로 평행선을 달렸다. 아이는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이야기했고, 엄마는 아이의 마음이 아닌 운동화를 바라보며 뭐가 문제냐고 목소리를 높였던 것이다. 2012.04.26
조선미 육아
매직 원, 투, 쓰리!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하는 마법의 주문!
매직 원, 투, 쓰리!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하는 마법의 주문! 어떤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결과를 주게 되면 아이는 그 결과가 좋은지 싫은지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칭찬이나 간식처럼 좋아하는 것을 주면 그것을 받으려고 TV를 끄고, 화를 내거나 매를 들면 그게 무서워서 TV를 끈다. 그렇지만 말만 반복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2012.04.12
조선미 육아 아이
“그래서 여자들이 천당에 가는 거야” - 엄마 노릇이 이런 거라는 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여자들이 천당에 가는 거야” - 엄마 노릇이 이런 거라는 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당신은 다 합쳐서 스무 개만 관리하면 되잖아. 근데 나는 내 것 스무 개랑 애들 것 사십 개, 육십 개의 손톱 발톱을 관리해야 돼. 게다가 스무 개는 내 몸에 붙어 있으니 수시로 체크가 가능하지만 애들 것은 잊어버리지 않게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니까 들이는 노력은 세 배가 아니라 다섯 배, 열 배는 된다고.” 2012.04.06
자녀 육아 조선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