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5)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15) '이제, 내려가자.'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작고 소중한 다정들이 보였다. '다정소감'은 다정다감을 비튼 말이다. 조금은 유난이었으나, 그래서 우리를 지켜주었던 다정들에 대한 소감이다. 많은 분들이 이 다정한 소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2021.11.02
제목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죄책감없이먹는게소원이야 방밖에없는사람방밖에없는사람 내가나인게싫을때읽는책 방금떠나온세계 다정소감
좋은 부모가 아니라서 아이에게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좋은 부모가 아니라서 아이에게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완벽한 부모 아래서 자라면 아이가 과연 행복할까요? 아이는 부모의 허술한 면,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실망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때부터 크게 성장합니다. 2019.07.16
죄책감 인공지능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좋은 부모
잊히지 않는 얼굴들에게
잊히지 않는 얼굴들에게 이 날 C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깨달은 것 역시 어른이 된 후였다. ‘C야, 누나의 죽음이 네 잘못이 아니듯, 누나가 미처 다 못 살고 간 삶이 네 책임은 아니야.’ 2019.06.28
비청소년 책임 어른 죄책감
힘든 풍파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힘든 풍파 속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으로 제시하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데 가장 가치를 두는 것은 무엇인지, 내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한다. 2017.09.25
나에게 정중할 것 심리이론 행복 죄책감
수치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수치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수치에 대한 두려움이 개인의 행동을 집단의 기준에 맞춰서 하도록 만드는 것이고, 이를 통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집단 구성원들이 일부 개인의 일탈을 막아내고 전체 사회의 건강함을 지켜낼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99% 이상의 상황에 수치주기는 효과적이다. 2017.04.17
수치심의 힘 제니퍼 자케 수치심 죄책감
송형석 “직장 동료 탓하기, 너무 죄책감을 느끼진 마세요”
송형석 “직장 동료 탓하기, 너무 죄책감을 느끼진 마세요” 직장생활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을 탓하는 건 누구나 하고 있는 거죠. 급할 때 제일 쉽게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이고, 하지 않으려고 해도 누구나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어요. 문제 상황에서 ‘정말 내가 잘못한 걸까’ 하고 생각하면 너무 괴롭잖아요. 그럴 때에는 ‘내가 잘못한 건 인정하지만 저 사람도 참 예의 없이 이야기한다’ 이렇게 생각해서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다면 괜찮다는 거죠. 그런 다음에 균형을 잡으세요. 문제 중심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를 생각하는 거예요. 2016.03.25
가족 심리 백과 죄책감 심리치료 직장생활 송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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