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53회 - 여름을 날려버릴 불길한 노래들
플레이리스트 53회 - 여름을 날려버릴 불길한 노래들 더위를 날려버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무서운 영화를 보는 겁니다. 어두운 극장에서 오싹한 영화를 보는 순간, 우리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공포영화처럼 스산하고 을씨년스런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노래들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013.07.26
드릴러 짐 모리슨 마이클 잭슨 마이크 올드필드 에반에센스 핑크 플로이드 마돈나
곡이 시작되자 난데없이 총소리가…
곡이 시작되자 난데없이 총소리가… 북한의 전쟁불사 코스프레 탓에 그에 관련된 뉴스가 끊임없이 들리는 요즈음이네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그래서 반전(反戰)을 노래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모아봤습니다. 불안을 조장당하는 시국이니 만큼, 이 곡들을 복습하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2013.03.22
김민기 핑크 플로이드 U2 밥 딜런 존 레논 Imagine 짐 모리슨
사랑보다는 증오를, 평화보다는 폭력을! - 도어스(The Doors)
사랑보다는 증오를, 평화보다는 폭력을! - 도어스(The Doors) 실제로 이 앨범을 녹음할 때,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촛불을 켰고 향을 피웠다고 한다. 따라서 이 음반은 음향기술에 의한 여과가 거의 없는 순수한 의식(儀式)의 산물 그 자체였다. 그것으로 짐 모리슨은 ‘청각적이면서 또한 시각적인 하나의 강력한 심리 드라마’를 연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2012.12.21
도어스 Doors 짐 모리슨 The 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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